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 vs 중국군 (문단 편집) ==== 개입할 것 ==== >'''자위대에게 미국이 있다면 중국군에겐 러시아가 있다''' [[파일:attachment/3546888460_474ac630_1939871895_d12fac5a.jpg]] 미국의 뜻에 맞춰 캐나다와 서유럽 국가들의 '''NATO''', 안 그래도 미국의 '''최우방국'''이자 중국의 팽창을 아니 꼽게 보고 있었던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마찬가지로 미국의 동맹이자 '''지역 강국'''인 한국까지 동원된다면 세계대전이 된다. 러시아가 국제 정세에 대해 이성을 상실하지 않은 이상 위의 주장처럼 침묵하면서 불나는데 불구경을 하기는 커녕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도 일본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같은 도가 넘은 중국 도발에 대해선 일본에게 경고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중재의 단계를 넘어 본격적으로 자위대vs중국군의 갈등이 터지면 미국과의 갈등을 두려워해서 러시아가 침묵하기 보단 오히려 러시아가 자위대/미국 측에 강경한 입장을 보일 것은 뻔한 것. 이는 당연한 것이다. 중재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선택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러시아가 중국을 택할지 미국/일본을 택할지는 지금까지의 외교 행보를 보면 이미 정해졌다. 중재 단계가 넘은 순간부터는 냉철한 계산이고 러시아 입장에서 미국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수단인 중국과의 공동 협조를 버린다는 것은 사실상 러시아의 미국에 대한 굴종 맹세나 하등 다를 것이 없다.~~당사자들보다 오히려 제3자들이 더 열을 내는 경우를 보게 될 수도 있는 아이러니~~ 게다가 일본은 쿠릴 열도 영토 분쟁으로 러시아에게 맞서고 있고 무엇보다 친미적 태도를 취하고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그런 일본이 미국 힘으로 [[순망치한|자신과 가까운 중국을 개박살내는데 구경만 한다는 건 자기들 입지와 국익에 좋을 거 하나도 없다.]] 최악의 경우, 강력한 우방 하나를 잃는 정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친미성향의 정부가 수립되어 지근처에서 견제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남오세티야 전쟁 항목에서 서술된 것처럼 러시아는 "러시아가 미국과 NATO의 눈치를 본다"라는 인식을 가장 강하게 반발하고 이러한 인식을 보이는 것을 가장 우려한다. 러시아의 약세화를 보인다는 것은 러시아로써는 돌이킬 수 없는 외교적인 타격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